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그마(록맨 X 시리즈) (문단 편집) ===== 최종전 ===== [include(틀:록맨 X5/보스)] ||<-9> [[파일:external/images.wikia.nocookie.net/X5Sigma.jpg|width=60%]] ||<-9> [[파일:파이널 시그마 W.png|width=250%]] || ||<-9> '''{{{#bc40c2 사이코 시그마}}}''' ||<-9> '''{{{#bc40c2 파이널 시그마 W}}}''' || ||<-18> '''{{{+3 {{{#bc40c2 사이코 시그마 / 파이널 시그마 W}}}}}}[br]{{{#bc40c2 サイコシグマ / ファイナルシグマW[br]PSYCHO SIGMA / FINAL SIGMA W}}}''' || ||<-3> {{{#bc40c2 약점 무기}}} ||<-6> '''[[볼트 크라켄|트라이 선더[br]전인]]''' ||<-9> '''[[스파이크 로즈레드|스파이크 로프[br]쌍환몽]]''' || ||<-3> {{{#bc40c2 스테이지}}} ||<-15> 포인트 11F5646 - '''영공간 스테이지(Zero Stage) 4 - ‘탄생(誕生)’''' || ||<-18> '''{{{#030849 "제로... 한 번 더 묻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진정한 파워를 손에 넣고 싶지는 않나?"}}}''' || 영공간 스테이지 3 클리어 후, 대화 이벤트로 재등장한다. 엑스와 제로를 싸우게 만들도록 유도한 뒤 지쳐 있는 엑스를 쓰러뜨릴 계획이였으나, 아직 체력이 남아있던 제로에 의해 저지당하고 일단 물러난다. 그러나 콜로니 격추 실패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각성 제로와 싸웠다면, 제로는 거의 빈사상태 직전에서 엑스를 보호하다 '''죽는다.''' 이후 파이널 스테이지인 영공간 스테이지 4 '''탄생(誕生)'''의 최종 보스로 등장. 보스룸 배경에 과거 엑스와 제로가 봉인됐었던 것으로 보이는 캡슐이 망가진 채로 놓여있다.[* 그 외엔 엑스와 제로의 설계도가 반 정도 전뇌화 되어 있었다. 캡슐 또한 실체화 된건지 2차전때는 다 같이 사라진다. 참고로 다른 영공간 스테이지와 달리 보스룸의 첫번째 문을 진입하는 순간 전뇌화 된 배경이 전부 검게 변하게 되고 끝으로 가면 CPU 회로가 드러나게 된 배경을 보게 된다.] 2차전까지 거친 끝에 결국 엑스/제로에게 패배하지만 제로를 길동무로 삼겠다며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고, 그 여파로 제로의 절단된 몸체가 땅바닥에 널부러져진다. 엑스가 달려와 제로를 들어 깨우려던 찰나, 근처에 남아 있던 시그마의 잔해가 아직 활성화 되어있었고 차지 샷을 발사해 둘의 흉부를 관통한다. [[파일:sigma_laser.gif]] 꿰뚫린 제로의 바디가 엑스의 손아귀에서 떨어지는 동시에, 제로도 마지막 혼신의 차지샷을 발사하여 시그마를 마무리했지만 제로 자신도 시그마의 [[동귀어진]]으로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신체는 행방불명 된다. 엑스 역시 힘겨운 전투와 시그마의 마지막 공격[* 레이저가 몸을 찢고 하반신과 팔 전체를 파괴할 정도로 강한 힘이다.]에 의해 치명상을 입었지만, 결국 수리[* 라이트 박사가 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절단면이다.]되어 헌터부대에 복귀한다. 시그마는 제로의 마지막 일격으로 산화해버렸으며 X4 때와 마찬가지로 귀환 예고 없이 죽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mx5FinalSigmaW.gif]] 1단계: '''사이코 시그마'''[*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 X 챌린지에서 정식 명칭이 공개되었다. 같은 회사 캐릭터인 [[베가(캡콤)|베가]]의 오마주인 걸로 보인다.] 등장하면서 망토를 입고 나오는데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망토를 벗어던진다.[* X1 시절의 자신과 [[베가(캡콤)|베가]]의 망토 벗는 장면을 오마주한 듯하다.] 팬들에게 역대 시그마 디자인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https://blog.naver.com/ptj0969/221119980675|어레인지된 형태의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패턴은 X1의 1차 시그마의 패턴을 일부 재탕하고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다음과 같다. 1. 벽타기를 하면서 대쉬하며 공격을 한다. 하지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예측하면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보라색 잔상에도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그 점은 주의하자. 2. 사인곡선 궤도로 움직이는 에너지볼을 전방으로 날린다. 1발씩 쏘다가 마지막에는 2발을 한꺼번에 발사. 속도가 느려서 벽타기를 하면 회피할 수 있다. 3. 시그마 바이러스를 주변으로 둘러 배리어처럼 공격을 방어한다. 감염 효과는 없으며 파괴할 수도 있다. 4, 갑자기 오른쪽 중간 부분으로 이동하여 장풍[* 보스 버전 제로의 절명기인 '''환몽영'''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자세히 모션을 보면 [[기스 하워드]]의 [[열풍권]]과 비슷한 모션이다. 실제로 [[CAPCOM VS SNK]] 1편도 2000년에 발매된 것을 생각하면 묘한 모션이라고도 볼 수 있다.]을 날린다. 커다란 장풍을 위 또는 아래, 작은 장풍을 위아래 전부 날리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순서는 랜덤이니 잘 보고 피해야 한다. 각성 제로의 환몽영과는 달리 즉사는 아니지만, '''즉사에 가까운 극악의 대미지를 자랑한다.''' 아머를 착용해도 3 분의 1이 순식간에 날라갈 정도. 때문에 여태까지 잘해오다가도 이 패턴을 제대로 못 피하면 순식간에 빈사 상태가 되니 주의하자. 특히 위아래로 날리는 장풍이 가장 피하기 어려워서 나머지는 무난하게 잘 피해도 이거 하나를 맞는 바람에 모든 게 끝장나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온다. 제로는 멸섬광의 무적 판정을 잘 이용하면 3번 모두 피할 수 있고, 엑스는 현재 착용 중인 아머의 효과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약점은 [[볼트 크라켄]]의 트라이 선더(엑스, 5)와 전인(제로, 8). 제로는 전인의 특성상 높이나 거리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충돌할 확률이 높으며, 약점으로 공격한다고 패턴을 캔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웬만하면 초승달 베기로 싸우는 것이 더 편하고 빠르다. [[파일:Mmx5GammaΣ.gif]] 2단계: '''파이널 시그마 W''' 초 거대 바디. 와일리의 기술 지원 덕분인지 [[록맨 3]]의 [[감마(록맨 클래식 시리즈)|감마]]의 패턴을 띄고 있어서 공식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마 시그마란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시그마의 언급으로는 시간이 모자라서 완성시키지 못한 '''미완성 보디'''라고 한다.[* 이 역시 모티브가 된 감마와 동일한데, 감마도 설정상으로는 미완성이라 왼팔만 작동 가능한 상태였다.] 얼굴은 인트로 스테이지의 [[시그마 헤드]]의 얼굴에서 머리 주위 장식에 색깔만 입힌 것. 구도와 그래픽은 다르게 찍혀져있다.[* 초기 개발판에서는 최종판에 비해 완전 어색한 느낌을 줬다.] 확실히 형상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는 듯, 에이리어 제로의 전뇌미궁[* 스테이지 전용 BGM의 제목이 전뇌미궁(Cyber Maze)이다.] 내 다른 물체들[* 섀도우 데빌, 랑다 방다, 제로 바이러스 등이다.]과 같이 전뇌화와 실체화를 반복하고 있으며, 얼굴 도색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거나, 신체의 프레임이 훤히 드러나고, 팔이 없어 로켓이 장착된 손을 사용하는 등, 뭔가 없어보이는 외관은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주긴 한다. 하지만, '''미완성 상태의 보디'''인 게 무색하게도 X1, X3의 시그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에 완성된 모습이었다면 얼마나 재앙이었을지 상상될 정도.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손에서 보라색 플라즈마 버스터를 쏜다. 이 손은 주먹을 쥐어 너클 같이 나와있는 부분과 추진체 불꽃 속의 가시에[* 즉사하지는 않고 약간의 체력이 줄어든다.] 판정이 있다. 이리저리 이 곳에 닿지 않고 한 서너 번을 왔다갔다 하면 손이 펴지면서 플라즈마 버스터를 쏜다. 가만히 서 있으면 피해지는 패턴. 보면 알겠지만 이 플라즈마 버스터는 [[포스 아머]]의 차지 샷을 색깔만 바꿔놓은 것이다. 2. 왼쪽 눈에서 에너지 볼 4개를 내보내는데 가장 오른쪽에 먼저 내보내었던 에너지 볼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향해 차례대로 움직인다. 먼저 움직였던 그 에너지 볼을 주시했다가 또 다시 움직일 때 그 차례대로 다시 피해주자. 이 패턴은 한 턴에 2번 발동된다. 체력이 줄어들면 에너지 볼의 속도가 빨라진다. 3. 손을 내보내 대각선으로 움직이고 한쪽 손은 움직이다가 플라즈마 버스터를 쏘는 패턴이다. 손에 낑기면 대미지가 상당하니 조심하자. 플라즈마 버스터 역시 아래에서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으니 혹시 떨어지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역시 판정점을 이리저리 피해서 시그마의 판정점에 충돌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공격을 해주자. 4. 위에서 손이 등장하여 전류를 쏘는 패턴이다. 이 패턴은 시그마의 체력이 반 이상 달았을 때 양쪽에 손이 나타나는 공격을 할 때 플레이어가 2개의 손을 파괴하지 않았을 때[* 다른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손이 하나라도 파괴되면 발동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발동된다. 전류와 전류 사이에서 조금씩 움직이며 피해야 하는데, 피할 바에 차라리 손을 깨부수는 것이 훨씬 빠르다. 엑스는 전류 사이에서 한 대 맞더라도(...) 빠져나가서 차지 샷으로 제로는 삼일월참으로 빠르게 깨부수자. 5. 바이러스 박스를 현재 플레이어의 위치를 기점으로 총 5번 소환하고, 마지막 5번째 박스는 현재 위치에 남아있다가 랜덤한 방향으로 4번 돌진한다.[* 왼쪽에서 생성된 경우에는 대부분 오른쪽으로 먼저 이동하며. 오른쪽에서는 위쪽으로 먼저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감마 시그마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주범일 정도로 매우 악명높은 패턴인데, 박스가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식이라서 예상하기 굉장히 어렵고, 데미지 또한 무지막지하게 아프기 때문이다. 일단 박스가 뭉쳐지기 전에는 판정이 없으니 그 전에 빠져나오면 되지만, 문제는 박스의 크기가 워낙 커서 가만히 있다가 저 패턴에 당해버리면 거의 무조껀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제대로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이 패턴이 나올 것을 의식하면서 끊임없이 점프나 대시를 써가면서 움직여야 한다. 두 번째로 이 패턴을 시전할 경우에는 처음 시전했을 때 보다 시전시간과 박스의 이동 속도가 빨라져서 피하기 훨씬 더 어려워지니 조심해야 한다. 가이아 아머는 이동 속도가 낮아서 바이러스 박스 소환 패턴을 피하기 굉장히 어렵다. 유일한 피격 판정은 이마의 작은 코어이며, 손이 있을 때는 수시로 깜빡이면서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게 된다. 손은 파괴할 수 있지만, 피통이 높아서 파괴하기 번거롭고, 발판 역할도 해줘서 때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냅두는 것이 낫다. 게다가 파괴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재등장한다. 약점은 [[스파이크 로즈레드]]의 스파이크 로프(엑스, 5)와 쌍환몽(제로, 8). X3의 카이저 시그마와 쌍벽으로 꼽힌다고 평하는 팬들도 있으나 박스 소환 패턴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패턴은 감을 쉽게 잡을 수 있다는 평도 있다. 또한 대부분 [[팔콘 아머]]를 애용하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이아 아머]]에 눈물나게 약하다. 초보들은 가이아 아머의 느린 대시 속도 때문에 바이러스 장판을 못피하고 죽을 확률이 높으나, 숙련자들은 손 패턴을 순식간에 격파하고, 대미지 4에 피격 시 무적 시간이 발생하지 않는 차지 샷의 특성을 이용해서 시그마가 바이러스 박스를 소환하기 전에 시그마를 클리어할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도 매우 강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격파했을 때 플레이어의 잔여 체력 여부와는 상관없이 엑스와 제로가 지친 상태의 모션을 취하고, 제로는 한 술 더 떠서 왼팔과 하반신이 통째로 날라갈 정도로 심하게 박살이 나버린다. 심지어 격파된 뒤로도 끈질기게 숨이 붙어서 잔해 상태로 엑스와 제로를 동귀어진까지 시킨다. 어느 루트로 가든 엑스는 Dr. 라이트의 개입으로 살아나긴 하지만 정작 엑스 본인은 영문도 모른 채 부활했다고 하고, 여기에다 루트에 따라서는 제로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기까지 한다. 못 해도 반은 확실하게 죽여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실 엑스와 제로 입장에서는 천운이 따랐던 것이 만약 시그마의 보디가 완전히 완성된 상태였다면 엑스와 제로는 손 하나 못쓰고 당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야망을 방해할 존재가 완전히 사라진 시그마가 전뇌미궁 밖으로 나갔을 테니, 그 누구도 수습 못할 엄청난 대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헌데 와일리와의 협업으로 만들었다면 금방 완성시키고도 남았을텐데 마냥 시간이 없어서 미완성이었느냐는 의문이 들것이다. 정황상 사실 와일리도 시그마와 협력했다지만 어디까지나 제로로 엑스를 없애는 것을 목적을 두고 있는데 이 때 시그마는 엑스와 제로를 모두 없앨 목적으로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니 가뜩이나 바이러스로 자신보다 강해진 시그마가 그런 이상 행동을 한다면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맘을 바꿔서 미완성인채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smsReobbE|파이널 시그마 W와 대결할 때 나오는 BGM]]은 역대급 웅장함이 느껴지는 2차전 BGM이다. 시그마와의 진정한 최종전이라 생각해도 될 만큼 웅장하다.[* 이 BGM 역시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오마쥬가 많은 X5의 특징이 반영되어 [[록맨 3]]의 와일리 스테이지 3번째 BGM과 와일리 보스 BGM을 합쳐 리메이크한 것이다. 분위기와 음색이 상당히 달라 느끼기 힘들지만 잘 들어보면 해당 BGM이 들린다.] 이는 아마도 [[이나후네 케이지]]가 원래 기획했던 록맨 X 시리즈의 마지막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저예산 크리로 음성 지원이 없어서 아쉬울 뿐인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